"무슨 소리! 우린 하나다! 우리는 그저 하나의 힘을 다섯으로 나눠 싸울 뿐이다!"

"옳소 옳소!"

"그럼 우리도 다섯으로 상대해 주지. 참고로 거대화를 했을 때도 다섯이다."

"죄송합니다, 형님. 저희는 존나 비겁한 새끼들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