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히트작 타율 존나게 높음

코로나 이후론 계속 지지부진한 느낌이긴 한데 거의 초기부터 케이블 주제에 압도적인 퀄리티로 공중파 드라마들을 짬통 비스무레한 인식으로 만들어버림

당시 기존 체제에 피로감 느낀 사람들 하나둘씩 계속 흡수했음

얘들 없었으면 OTT 나올 때까지 작가 토양이나 풀은 공중파의 그 나물의 그 밥 상태로 머물러 있었을지 모름

도깨비나 응답하라 시리즈부터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막돼먹은 영애씨부터 범상치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