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아무렇지 않게 슥슥 둘러보고 불 끄고 나오는 창고며 사무실이 씨발 왜 이렇게 무섭지.


하필 읽던 소설도 어린애가 호텔에서 귀신이랑 환각 이런 거 보는 내용이라 목덜미가 오싹오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