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게 아닐까

마법 좆까 하는 탱크의 발전과 참호에서 싸우는 병사들

참호전 들어가면 검사들이 강하겠지만 보통 검강 쓰기 전에 마법사들이 원거리에서 몰살시킴

현대화된 재래식 마법무기들

인권 따윈 좆까라 하는 연금술사들이 개발한 백린탄 같은 화학병기 등의 사용

졸라 쎈 등장인물들의 무용담 같은 씹덕들이나 좋아할 거 말고 서부전선 이상없다처럼 마법이니 개개인의 무용담을 강조해도 어차피 고깃덩어리인 존나 피폐한 거 보고 싶다

참호전 한 번 하면 몇 미터 먹겠다고 몇 년 동안 사람들 갈려나가고 점점 국력의 질은 깎여나가고

이 전쟁이 나를 망가뜨렸어 우린 실패한 세대야 등등 자조하는 주인공과 개죽음 당하는 동료들 국가의 영광과 충성심을 선동해서 전장으로 떠미는 어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