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클로저스가 오트슨 고용해서 스토리 썼다는걸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우기도 했지


당시에 게임 스토리라고 하면 걍 태초에 천족과 마족이 싸웠는데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평균이던 시절이라


라노벨 좀 읽었다 하는 씹덕들이면 이름 한 번 쯤은 들었을 법한 작가를 따로 고용해서 스토리 썼다는거 자체로 마케팅이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