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한 강한 적도 아닌 그냥 적의 일반 양산기체가 주인공 포함 동료들 특수한 능력들 다 합친 거를 한참 능가해서 능력 딸딸이 한 번 못 치고 속절 없이 학살당하는 거

압도적인 벽 앞에서 주인공 힘 따위는 이미 좆도 아니란 사실을 상기시켜준 뒤에 주인공이 그런 미래를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