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창업주의 외손자도 자기들 단톡에서 재막아 얘기 많이 했다고 칭찬할 정도로 잘 만든 스토리인데


심지어 재벌 입에서 '재벌가 고증 의외로 잘 된 작품'이란 평가가 나올 정도로 짜임새도 있었는데


그걸 마지막에 좆박은 드라마 작가가 문득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시발 그냥 따라가기만 해도 성공이 보증된 수표였다고!!!!!!!!


진짜 재벌들도 재밌게 봤다고 할 정도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