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대상에 아이돌 나왔을때 딴따라 취급하며 배우들이 고의적으로 무시하고 배척하던게 10년전임.
연예계도 그런 판에 창작판은 어떻겠어
수많은 히트작을 써내려간 작가의 눈에
“고작” 웹소설 작가가 얼마나 좆으로 보였겠어
나의 손길과 각색이 있으면 이 이야기는 완벽해질 수 있다는 그런 근거없는 자신감도 그딴 좆같은 마인드셋에서 비롯되었겠지
특히 드라마 작가의 눈깔에 회귀는 병신같은 모티브일거임.
웹소설의 회귀는 그냥 그런거지만
회귀 했으면 그냥 한거지만
그 대단하신 작가님한테는 당위성이 필요했겠지
그래서 아시발꿈이면 개연성이 맞겠다!라는 좆같은 결론이 나온거고
그래서
뒤통수에 총 맞은 사람이 살아서 꿈 꾸는건 개씨발 말이 되고?
심지어 이 작가는 결말을 이리 씹창내놓고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지
전개를 바꾸는건 그렇다고 쳐
근데 개씨발 그냥 일장춘몽으로 끝내는건
자기가 지금 뭘 각색하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와 원작에 대한 일말의 존중조차 찾아볼 수 없는 쓰레기같은 태도임.
진짜 그냥 각색한 작가가 수준 미달이야
웹소판에서도 우스갯소리로 작가가 할 수 있는 최악의 선택 Top 1로 꼽는 엔딩을
좋게 완성된 소설의 각색으로 이룬다고?
진짜 여태 작가 어떻게 했냐?
아씨발꿈 이후에도 방법은 사실 많음
내가 꿈속에서 겪은 그 일이 내 현실을 바꾸었고
내가 꿈속의 나 자신의 뒤를 이어 과업을 완성시킨다
나같은 일개 독자 머릿속에서도 나오는게 그 대단하신 작가님 대가리 속에서는 안 나왔나봐요
구독자 19389명
알림수신 127명
정실은 오직 진희로인
재벌집 막내아들의 실패는 작가의 마인드 때문도 있음
추천
129
비추천
0
댓글
17
조회수
3775
작성일
수정일
댓글
[17]
그런사람아입니다
과제싫어
ㅇㅇ
asmith
콸
ㅇㅇ
Gotland
delle
타이나
nine_tail
투탁참치
ㅇㅇ
쏘비에트키로프
Gotland
산립
장난감의난감
sez00
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아카라이브 로그인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30860135
공지
장르소설 채널 통합 공지
10661
공지
<NEW 2024년ver 장르소설 채널 아카콘 모음집>
6254
공지
장르소설 채널 신문고 v.8
1461
공지
정치 시사 이슈 당분간 막음
1836
공지
역대 대회/이벤트/공모전 후기/공모전 홍보 글머리 모음
3107
공지
장르소설 채널 정보글 모음 (2021.09.30)
20364
공지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보는 장챈 팁
8153
공지
분기별 신작 어워드 하겠음
3420
공지
「제 2회 장르대첩」 대회를 개최합니다
674
숨겨진 공지 펼치기(5개)
(권한 없음)
438203
장르소설 채널에 장르순애 떡밥은 늘 있어야 한다
[2]
54
0
438202
가끔 어떤 창작물이건 접하다 보면 그런 느낌 들음
[5]
136
6
438201
이건 ntr임?
[6]
76
0
438200
오 saya 만신창이 왔구나
38
0
438199
조아라 리뉴얼 킬링포인트.
[2]
68
1
438198
이 일러가 소유방 작가 챌린지 신작 일러였구나
[12]
207
1
438197
"어이, 왔다구-."
[4]
95
1
438196
웹소 읽는거 따위로 자부심가지면 안되는데
[7]
717
26
438195
한남살 이제 봄
[1]
41
0
438194
사실 폭통도 판도가 미묘하긴 해
[5]
91
1
438193
순문 떡밥은 늘 재밌음
[9]
649
28
438192
TS 농빵대전 투표
[17]
96
2
438191
유튜브도 특정 유저 차단 기능 있었으면
22
0
438190
지금 왔는데 떡밥이 왜이러죠
[7]
85
0
438189
GPT로 소설쓰기 재밌네
[6]
76
2
438188
소신발언)순수문학 떡밥 그만하고 이제
[11]
557
21
438187
매도엘프 64화까지 보고 난 소감
[4]
82
0
438186
대역 꺼낸 김에 한반도 판도 투표나 해보자
[4]
80
0
438185
남주 엄마 치료비 벌어주면...
[10]
108
1
438184
이거 보고 화 풀어
53
2
438183
우우 장부이 배가 너무 아팡..
[2]
37
0
438182
장챈이니만큼 순수한 의미의 순애는 배격해야한다
[1]
46
0
438181
내독나없에서 아쉬웠던 점 중 하나
[26]
172
1
438180
옛날 순문학에 비해 지금 순문학이 훨씬 덜떨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90
3
438179
네가 나를 모르느냐?
[3]
78
5
438178
무슨 소설이든 잘 먹는게 누렁이면
[4]
52
1
438177
대역에서 봤던 웅장한 판도는...
[12]
106
1
438176
챌린지 랭킹은 따로 없나?
[2]
35
0
438175
리캡챠 ai가 분탕이네
[4]
66
0
438174
얼리버드 퇴근
[3]
48
1
438173
장챈을 도탄에 빠뜨릴 꼴짤 달린다
[3]
90
0
438172
장갤에 유명작가 챌린지 정리목록 올라왔네
[5]
127
5
438171
"우리도 탱크가 있었으면"
[3]
784
42
438170
가면라이더에서 나올법한 클리셰인데
[12]
96
0
438169
순문채널에 올리는 순애만화
[25]
620
14
438168
순애 떡밥이나 굴리자.
[10]
66
1
438167
미국 웃긴 점 <- 인디언 학살
[4]
106
8
438166
탄압 언제함
[1]
31
0
438165
진짜 황무지에서 고통받는 정착민들 좆같겠네 ㅋㅋ
[2]
91
0
438164
순문? 그거 뒤졌잖어
[2]
58
3
438163
일본 순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종이책 재밌던데
[3]
43
0
438162
슬슬 떡밥 다른거로 돌리게... 그거 가져오죠?
2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