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작가 개인의 일탈이 아니에요....


아무리 업계 탑 급이라고 해도


드라마 작가가 지 좆대로 할 수 있는 환경은


잘쳐줘도 영세 드라마거나


김은희, 문영남, 김순옥 급으로 인기와 업적이 있어서 PD를 주무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면


시나리오 작가 뿐만 아니라 방송국 쪽 CP 양반들, 투자자, 연출하는 PD 등등 다양한 입김이 작용합니다


즉 시나리오 작가 하나의 책임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단거죠



그러니 하나만 패지 말고 다 패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