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자가 피폐소설 주인공에 빙의해서 전개대로 가다가

진짜 삶 자체가 피폐였고 그 끝 또한 좋지못한 엔딩 직전 파워업으로 희생되는 주인공한테 정을 주게되고

엔딩까지 끌어들이면서 상황이 위태로워지다가

주인공 대신 희생하면서 이야기시작

빙의자가 죽어야할 주인공 대신해 죽자 모든 업보가 주인공한테 쏟아지기 시작

엔딩을 보았지만 주인공은 영웅으로써 남질 못했고 수배령이 내려져서 도망다녀야하는 신세가 되었음

주인공은 빙의자의 희생을 부정하며 이리저리 도망치다가

같은 파티였던 동료들의 손에 붙잡히게되는데

이후로 피폐나데나데힐링여주물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