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pia.com/novel/262818


홍보 쿨이 돌아서 또 눈도장 찍을 겸 다시 왔어요!


그냥 자신을 이끌어주고 보살펴 줄 '왕자님'을 원하는 주인공이 죽어버린 아내의 '대체재'가 필요한 구미호 남주에게 주워져서, 마구마구 요괴들을 성희롱하는 소설이에요!


꼬리 핥아서 절정도 시켜보고 가슴도 만져보고 들이대기도 하고.


사실 원래는 과거에 얽힌 두 명의 스토리 위주로 전개될 예정이었으나, 농농이가 성인남성 요괴를 마구마구 폭군처럼 휘두르고 다니는 건 못참겠어서 일상파트가 좀 많이 생겨버렸어요...


그래도 스토리는 계속 조금씩 진행되고 있고...


이번에 무려! 우리 주인공이! 유기를 당한 기념으로! 홍보를 왔답니다.


애완농에서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유기농으로 진화한 모습.


유기를 당한 이유는 간단해요.

첩실주제에 죽은 정실을 욕했거든요.

선넘었으면 가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