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역사와 달리 영국-프로이센이 7년전쟁 패전
-> 워싱턴의 북미 식민지군은 영국을 위해 싸웠는데도 콩고물도 못얻어먹음
-> 영국이 청나라 원정 감행하니까 워싱턴도 따갚되 마인드로 청나라 원정 합류
-> 영국한테 이용만 당한다는 불만이 쌓이다가 영국군 대충 망하니까 어찌저찌 조선군으로 흘러들어감
-> 미래인 출신 주인공은 자기가 이름 아는 몇안되는 인물인 워싱턴한테 '아메리카는 아메리카인의 것이여야 하지 않겠는가?' 하고 영국 배신때리는거 옆에서 사주
-> 결과: 함경도 사군육진과 만주벌판에서 조선군과 함께 청나라에 맞서 싸우는 워싱턴과 버지니아 민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