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되기만을 갈망하다 결국 진짜가 되기를 포기하지만


그것이 결국 가짜로서의 자신이 아닌, 또 다른 '진짜'로서의 자신을 구축하는 길이 되어


결국 원본에게도 자신을 인정받는 클리셰는 항상 맛도리임 


이는 혼자서 좆망한 갓오하 6부 초중반을 캐리한 중모리가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