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닝 


총기 덕후일 수록 이분을 처음에는 그냥 쩌는 사람으로 알지만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우린 브라우닝의 손바닥 아래에서 발버둥 침

마치 서유기에서 손오공이 아무리 존나 멀리 튀었다고 해도 부처님 손바닥이었던 것처럼

아무리 총기의 매커니즘을 연구하고 발전시킨다고 해도 

그 근본의 자리하고 있는 건 뛰어봤자 브라우닝의 손바닥 아래임 ㅋㅋㅋ

그래서 결국 밀덕들은 공부를 하다하다 결국 브라우닝 숭배자로 귀결당함 


오늘도 찬양합니다 

존 브라우닝 

사냥용 총기 부터 중기관총까지 

그분의 손길 아래에서 벗어난 것이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