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음악실 보면 방음하려고 그런지 문이 쇼파처럼 되어 있는 곳 있잖아?


거기에 누군가 칼로 그어서 섹스라고 써놓았는데

그거 결국 범인 못 찾아서 학주가 애들 모아서 광역으로 꼽줬던 기억이 나서


그 이야기를 같은 학교 나온 친한 동생한태 했는데

씨이발 그 친구가 범인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