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의 츠네모리 아카네?

알고보니 빅브라더가 카와이한 로리였다니

그거 닌자 슬레이어 안티테제 아님?

"내 알 바 아니다. 이건 마을 하나를 지워버리려 하는, 사람을 돌보지 않는 시스템과 내 카라테의 승부다."

그리고 혁명을 위해 투쟁하는 이와 대치하지만
체제를 유지하면 더 큰 희생이 필요한걸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주고 권총 두 자루를 들고 정부에게 대항하러 나가는거지

혁명의 딜레마이기도하더라 
잘못된 체제인건 맞으나 
과연 그 수많은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체제를 전복하는게 맞는가?하는

이거 완전 파수꾼

최근 본 사펑 중엔 어차피 기업 끄나풀 역할밖에 못하는데 가문이란 직책 때문에 자아가 억눌린 정치인이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기 위해 기존 육체를 버리고 미소녀 육체로 갈아타려고 기업 소속 과학자한테 몰래 불법 시술 받았다가 신체 뺏기고 신체 정신 불일치 때문에 좆될 뻔한 소설을 봤음.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하면 맛있겠네. 레미제라블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