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이 오를 수록 스텟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의 종류와 수가 늘어나는 주인공을 보고 싶다.


제 아무리 무림고수라도 총 한 방 맞으면 뒤지고

양궁으로 상대방 가랑이를 맞추고

섬광탄으로 상대 눈깔에 눈뽕을 선사하고

포크레인을 끌고 건물을 박살내는 거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