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여러 외딴 나라로의 여행기. 네 개의 이야기. 처음엔 외과 의사, 그 다음에는 여러 척의 배의 선장이 된 레뮤엘 걸리버 지음

제목 존나 김
여러 나라(이세계) 표류하면서 문명탐험함

근데 결정적으로 다른 게 뭐냐면 양판소 형식을 갖고 있으면서도 개그요소 찰지게 뽑은 인류풍자물임

소인국 좆간, 거인국 좆간, 공중도시 좆간, 열악한 사회의 불사좆간, 말보다도 못한 좆간
현실요소 이세계에 녹여내서 이세계 설정 찰지게 뽑아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