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핑크 장발 무표정 정장 눈나가

역겨운 돼지를보고 치욕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한 편으로는 얼굴을 붉히며 엉덩이 흔드는거 상상하니까 좀 꼴림


마침내 쾌락과 사랑에 함락당했을때 눈 앞에서 돼지를 도축시켜 억지로 먹인다면 여왕을 향한 분노로 미쳐날뛰겠지


 그 감정의 방향을 미친마법사에게 옮기면 ㄹㅇ 피폐 한 숟가락 아닐까

퍄~ 배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