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와 시아버지가 남편 몰래 정사하는 내용인데 자막으로 스토리를 다 바꿔버림


 원본대사


 며느리 "아버님, 이러시면 안돼요. 남편이 보면..."

 시아버지 "뭐 어때 안들키면 그만이지"



 자막


 며느리 "선생님, 이러시면 안돼요... 오빠가 보면..."

 시아버지 "뭐 어때 우리는 서로 사랑하잖아."


 

 들리는 대사는 남편이 아버지에게 아내를 ntr 당하는 내용인데

 자막은 은사의 몰락을 안타까워하던 제자가 은사님을 집에 모셔와 정성껏 봉양하고, 여동생과 선생님이 눈맞는 순애물로 날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