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 안 드러나겠지만, 토마토(미트)소스 9 : 바질페스토 1.


비율 따지기 귀찮음 시판용 미트소스 붓고 거기다 바질페스토 한스푼 넣는거라 보면 됨.


시판인데도 토마토 신맛에 부족한 감칠맛을 바질페스토가 완벽하게 보완해주더라.


페스토만 넣어 먹기엔 좀 느끼하고, 토마토(미트)소스만 먹기엔 물렸던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강추.


감칠맛 포함 밸런스를 거의 완벽하게 잡았음 ㄹㅇ. 좀 부족하다 싶으면 페스토 한두스푼 더 넣어도 ㄱ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