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창플래그에 그 누구보다 열을 올리면서 남캐가 나왔다고 하면 자기가 하지도 않는 게임에까지 가서 두창겜이라며 분탕치던 사람들이 남캐 조연에 너무 각박해졌다는 말에 열성적으로 동의하는 사람들이나 군인이 받는 부당한 처우엔 그 누구보다 분함을 느끼지만 그 군생활조차 못할정도로 심각한 장애때문에 군대에 빠지게 된 공익들을 장애들이라고 멸시하는 사람들이나 참 가지가지여서 세상 사람들이 무서워지는것같음

근데 생각해보니 나도 그럴것 같아서 그냥 뇌빼고 살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