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쇼타.
휴지끈 긴 장붕이라면 한 번 이상은 탐독했을 커플링 장르이다.
오네(おね), 즉 누나.(몸매가 빵ㅋㅋ할 것.)
쇼타(ショタ), 몸집이 작은 어린 남성.(성장이 멈춘, 외형만 어린 남성도 포함한다.)
이 둘의 커플링이라고 할 수 있고 꽤나 큰 인기를 누렸었다.
지금의 인기는... 흠...
일단 연상연하커플이 아니라, 성장이 덜 되어 어린 체형, 하이톤의 목소리 등을 지닌, 2차 성징이 오지 않은 어린 소년과 2차 성징에서 크나큰 성장을 이룬 눈나 캐릭터의 커플링이어야 오네쇼타가 성립된다.
오네쇼타의 관람 포인트는 바로 두 인물 간의 갭. 모든 것이 쇼타보다 우위인 누나가 주도하는 관계이다.
이 누나는 항상 지식, 경험, 체형, 성격 모든 것이 쇼타보다 한 단계 위에 있다.
미성숙한 아이를 이끌며 그 아이를 더 위로 이끌며 성장의 발판이 되는 것이다.
물론, 이 장르의 클리셰에 대한 고찰을 제외하고 상업지, 즉 음지로 눈을 돌려보자.
쇼타의 나이는 약 11세. 막 성에 눈을 떠 가는 나이다.
등장하는 누나는 어렸을 적부터 쇼타와 함께 해온 매우 빵ㅋㅋ하게 자란 20살의 대학생이다.
쇼타가 갓난아기일 때부터 이 애는 내가 먹는다고 점찍어놓고 10년 넘게 기다렸는데 이제 이 쇼타가 학교에서 배운 성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거지.
이 뒤로부터는 참 여러 루트가 있음.
일단 역전없음부터 보자.
성공적인 키잡이 이루어지는 루트임. 누나가 처음부터 끝까지 우위에 서서 애를 개발하고 쓰담쓰담 해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가르쳐주는거지. 이게 제일 정석적임.
근데 이제 쇼타가 우위에 서는 역전 루트가 생겨.
애가 갑자기 음란마귀로 각성을 해서 누나를 깔아뭉개 자신이 우위에 선다거나
이 경우에는 도저히 씨발 저딴게 어떻게 저 작은 몸에 달려있는지 알 도리가 없는 크고 거대한 막대에 누나가 그대로 함락당함.
극단적인 경우에는
누나한테 달려있으면 안되는게 달려있는 것도 있지만 이건 많이 비주류.
이런 오네쇼타계 작품들은 대부분 힐링을 초점으로 맞춰.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과 그때의 순수함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고, 그 어린 시절에 나를 이끌어주는 누군가, 즉 누나를 히로인으로 놓고 그 성숙한 사람에게 내가 보호되는, 누구에게나 있는 보호본능을 자극해 주는거지.
성적인 목적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흔히 보는 역키잡물의 버려진 아이가 쇼타고, 주워주는 사람을 누나로 놓고 시작하는 경우도 있어. 그 아이를 보호해주고 감싸주고 안식처가 되어주고... 또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오네쇼타에는 가슴 속 무언가를 간질이는 무언가가 있고, 심지어 이 요소는 에로망가에서까지 대부분 유지가 돼.
쇼타가 귀여울 수록 좋음.
쇼타가 귀여운게 좋다고? 너 씹게이임? 할 수도 있는데
오네쇼타에서 우리가 집중하는건 누나 뿐만이 아니거든.
이 누나의 꼴림을 완성시키는건 다름아닌 파트너인 쇼타.
위에서도 말했듯 오네쇼타의 결정적 꼴림은 갭에서 나타난다 ㅇㅇ
그런 고로
글을 어찌 마무리할지 모르겠기에
이 부분에서 제일 좋아하는 상업지 작가인 いづれ(izure) 작가를 이야기하고 글을 마침.
개꼴리니까 꼭 찾아봐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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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그라운드 진선 이름 대기
오네쇼타가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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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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