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씬이 그렇게 자극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몸매가 개꼴리는 쭉쭉빵빵함이 아닌 합법인데도

천천히 우연적인 만남으로 이어져 감정을 나눠 사귀는 그 스토리가 내 하반신을 뻣뻣하게 만든다

근데 20대 초반에 이런거면 망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