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빈틈이 있는 히로인이

오히려 더 매력 있음


파인트 3개 중 2개를 민초로 골라온다던가


탕수육 소스를 붓는다던가


히오스 플탐 만시간 찍은 썩은물이라던가



그런 가볍게 웃어넘길 수 있는 해프닝들이

히로인을 더 애호하게 만드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