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rm.or.kr/krmts/search/detailview/research.html?dbGubun=SD&m201_id=10079484

농촌에서 도시로 인구가 밀려들어가고, 초창기에는 그만큼의 인구를 수용할 방법론도 없던때라 자는것도 먹는것도 마땅치 않았음.

하지만, 그만큼 인구가 몰려드니 노동자들 밥 파는 (함바집...?) 사람들도 많이 생겨남.

샌드위치 같은거라던가 양족발, 완두콩 스프, 감자구이, 장어파이 등등... 숙소나 집에서 뭘 만들기에는 어려운 시기였다함.

오히려 홍차는 비쌌고, 짭은 전체 판매량의 절반이나 됐음. 식품위생법이 미비하던 시기라서...




그러니 홍차만 먹고 일한다는건 애초에 가능한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