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00화 기점으로 그냥 힘 존나 빨리 빠지던데

작가들도 머릿속에서 뭔가 낫과 망치와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태어난 사람으로서 경험이 혼재되어서 혼란 느끼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