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제대로 된 글로 정리가 안 되네

1. 원피스는 최초의 해적 조이보이가 만든 보물

2. 조이보이의 목표는 세계정부의 붕괴

3. 하지만 조이보이는 실패했음

4. 근데 실패가 계획의 일부라면?

5. 조이보이의 실패 이유가 세력의 부재일 것 같음

6. 조이보이가 해적이 되었을 때 해적이란 세계정주의 대적자 즉 지금의 혁명군의 위치가 아니었을까 싶음

7. 하지만 조이보이가 최초의 해적이라고 불린만큼 그 세력이 미약했고, 혁명은 실패했음

8. 그러니 세력 즉 해적을 늘리기 위해 실질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해적왕의 보물 원피스라는 것을 만듬

9. 그것을 이용하여 해적을 꿈꾸는 이를 늘림

10. 그리고 차기 조이보이를 만들기 위해 자유의 의지 즉 D의 의지를 잇는 자가 스스로 목표로 삼을 수 있도록 만듬

11. 그것은 로저의 죽음으로 설명이 가능함

12. 차기 조이보이의 조건은 자유(D)의 의지, 해적왕의 의지, 그리고 니카니카 열매의 의지

13. 로저는 이 셋 중 2가지만 만족했기에 차기 조이보이가 되지 못했지만 라프텔에 도착하여 원피스를 얻게 됨

14. 하지만 그렇게 되었기에 해적을 꿈꾸게 만들고, 차기 조이보이를 낚아야 하는 원피스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었음

15. 14번으로 인해 로저가 너무 일찍 왔다고 말함

16. 그렇기에 원피스의 소유자인 로저 본인이 죽으면서 원피스의 소유자가 사라졌고, 또 그로인해 대해적 시대가 열리며 조이보이의 의지가 계속 이어지게 만금

17. 그로인해 해적들은 바글바글하며, 차기 조이보이 루피도 나타남

18. 그리고 루피가 조이보이의 꿈 즉 세계정부의 붕괴를 일으키는데 이는 루피가 조이보이의 의지를 이은 것은 아닐거임

19. 루피 스스로 자유의 의지로 말미암아 세계의 자유를 되찾게 해줄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