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쓰던게 수준 더 높다 이러는 건 솔직히 개지랄같은 생각이라고 생각함. 


옛날 소설들이 오히려 문장도 베베 꼬아놓기만 해서 읽기 어렵고 머리만 아프게 하거든.


거기다 소설이 재미 충족의 역할도 하는데 그걸 싸그리 무시하고 교훈이나 사상투쟁 같은 프로파간다 짓거리 하는거 솔직히 역겹기 그지없음.


한마디로 가독성 좆박게 써놓고 그걸 재밌다고 쳐읽은 세대가 내가 보기엔 더 어리석어 보인다고.


소설도 소설 나름이란게 있는데 저따위로 무시한다? 그거 병신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