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용의 브레스따위는 간단히 썰어서 무력화하면서 칼도 없으면서 사거리도 아득히 닿지 않는데다가 엄폐물까지 다수 끼고있는 도주하는 미행자의 팔다리를 자르고 강화된 용의 브레스를 정통으로 쳐맞고도 옷 만 찢어지고 멀쩡한 똥맷집에 무려 사도가 걸어버린 무한루프 미로를 검을 희생해서 물리력으로 풀어버린 글래디에이터





그런 글래디에이터랑 견줄 수 있다고 원작 고인물에게 인정받고 세계수 군단을 통째로 얼려서 간단히 제압하고 한때 빡돌아서 거주지 절반을 얼려버리고 다른 거주지의 날씨를 바꿔놨으며 몽펠르랭의 발전소의 열기를 권능으로 식히는 상트 눈나







 그런 글래디에이터의 검격을 어디서 주워온 철제 문짝따위로 방어한 아멜







그런 글래디에이터가 두려워하며 살기만으로 페르머를 오는데 한 달씩이나 걸리는 먼 거리에서도 살기만으로 참수하며 모든 준비를 다 마친 페르머 파티를 원큐에 개박살내고 브레스, 요새포의 공격도 별 힘도 안들이고 베어버리는 죽음의 기사








그런 죽음의 기사와 싸워서 살아남았고 죽음의 기사의 힘까지 습득해서 엄청나게 강해진 딸램마저 순살한 뫼비우스









성황청 모양의 구덩이를 파내고 그 파낸 흙더미를 깎아 성황청을 짓게 한 호크마


기후 변화, 지형 변화는 이 새키들에게는 일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새키들을 다 죽여버린 배드엔딩 딸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