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요즘 게임 대부분이 개발사가 원하는 완벽한 주인공상을 만들고 "와! 여러분은 이 개쩌는 인물을 조작할수 있어요!" 같은 느낌.


결국 자아가 다 완성된 캐릭터라면 이게 키보드가 추가된 버튼액션 4d영화랑 뭐가 다를까 하고 생각해보게됨


물론 그타나 레데리도 주인공들 컨셉 확실한 게임이긴 한데 레데리는 명예도 시스템으로 플레이어가 한 선택을 엔딩에 보여주기라도 하잖아


Ps.이런 면에선 베데스다가 진짜 겜 잘만드는 회사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