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서 보면 전족을 한 이유도 작은 발을 예쁘게 여겼기 때문이고, 중국에서는 여자가 발을 보이는 걸 굉장히 수치스럽게 생각했음


어떤 느낌이냐면 히잡쓴 여자가 얼굴 보여주는 급.


실제로 옛날 중국에서 여자가 발을 보여준다=떡치자 급의 얘기였다고 함.

즉 작은 발은 현대로 따지자면 순산형 암컷을 드러내는 증표였던것.




서양에서 발 패티쉬를 드러내는건 신데렐라임.


신데렐라 발이 ㅈㄴ 작아서 언니들 발 안 들어간건 유명한 얘기임.


그뿐만 아니라 근대 영국 동화인 소공녀에도 비싼 신발 신어서 발이 작아보이는 거라고 열폭한걸 보면 발이 작다는 건 동서양 공통의 미녀상이였던 셈.



근데 왜 ㅈ준이 발패티쉬로 기록이?


오직재미가 발 패티쉬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