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거.


초딩 때 논술 수업으로 읽어와야 했는데 지금은 아니지만 그땐 고문 수준으로 어려웠던 것 같아.


독일쪽 이름도 낯설게 들리고, 흑마술이나 기묘한 묘사를 머릿속으로 그리기 힘들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