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빙의물은 타인의 신체에 빙의하여

몸의 주인 대신 움직이는 장르를 말한다.

찌질이, 금수저, 악역 기타 등등.

다양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몸에 들어간 이 이야기는

주인공인 이상 기본적으로 해피하게 끝나는데...

그럼 장붕이의 원래 몸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것인가?


"이게 대체 무엇이더냐...."


이거 좀 반응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