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긴 한데
에도 막부에서는 에도 시내에서는 칼 뽑기만 해도 사형이였음

돈 많은 평민이면 그 돈이 누구 배때지로 들어가고 있을지 머리를 먼저 굴려보고 시비를 터는 게 신상에 이롭지

부레이우치같은 것도 실제로는 잘 집행되지 않음. 영지의 농민이 죽으면 무사를 거느리는 영주한텐 세금 낼 놈이 하나 없어진단 뜻이었거든.

에도 막부에 접어들면 무사들도 귀족, 관료의 이미지가 커져서 고상한 이미지 유지를 위해 부레이우치를 자제했고.

사무라이들은 평민을 칼로 베어 죽일 수 있었지.
근데 "평민을 죽일 권리가 있었다" 와 "평민을 죽였다"는 전혀 다른거라서.

상식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갑자기 두들겨서 부셔버리지는 않잖아....

하지만... 여전히 고려장과 남색이나 했던 놈들....

차라리 평민이면 더 나았을 지경인 병맛나는 사무라이 생활도 존나 흔하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