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던 HBO드라마라서 그냥 봐도 재밌고 빌런들이 정감 감, 당시 서부 시대 마을의 그 지저분하고 혼란스런 상황들을 세밀하게 묘사함

빌리 더 키드 에피소드도 곁다리로 나오고, 당시 사람들이 사금 채취하려고 혈안이 돼서 다녔단 현실적인 목표가 있어서 금맥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로 빚어지는 끔찍한 상황이나 갈등이 재밌게 표현됨

더 와이어 한다고 도중에 강제로 끝났던 거 생각하면 분노가 사그러들지를 않음



이것도 재밌음

외연을 넓게 봐야 한단 걸 깨닫게 해주는 영화였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