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신 긴 게임으로 유명한 히데오가 쓴 책 있길래 읽어봤는데
그가 소개해주는 어떤 밈들은 이해되는 내용도 있지만
몇 밈들은 일본인만이, 그것도 같은 세대만이 공감 가능한 것도 있더라

한번쯤 읽어볼 만한것 같음





다음에 도서관 가면 ~마시는 새 정주행 간다

근데 이 작가 특징 중 하나가 세계관을 직접 서술하지 않고도 술술 이해하게 한다던데 듣기만 해도 신선한데?

A라는 물건이나 개념이 나오면 그거에 대해 위키마냥 줄글로 서술하지 않는다는 뜻이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