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함.


현실에선 말싸움 할 때나 쓰는 단어지 사실상.


그것도 좀 못 배운 새끼가 어떻게든 있어보이려고 기를 쓰면서 하는 말.


문어체에서나 2인칭 대명사로 쓰이잖아.


"아버지, 당신은 당신의 처제까지 따먹은 겁니까." 같은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