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법정을 잘 모르니 그냥 재밌게 할 수 있고.


성인이 돼서 보면 실제 법정이랑은 말도 안 되게 달라서 오히려 재밌음.


법정에서 협박? 앵무새 증인? 영매사한테 빙의한 영혼한테서 증언 듣기?


재판관한테 채찍질 하고 대머리라고 인신공격하기? 이런 게 말이 되냐고?


시발 뭐 알빠노? 진행시켜


정신이 멍해지는 재미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