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다 읽고 댓글을 봤는데 분명 악플이 있었대


근데 새로고침을 누르니 그 악플이 사라짐


근데 새로고침을 또 누르니까 악플이 다시 생겨...


그렇게 새로고침을 누를 때마다 악플이 계속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하고 있는걸 실시간으로 봤다는거임...


악플 썼다 삭제하고, 썼다 삭제하고 그렇게 계속 반복하고 있는거지...


그렇게 하면 나중에 댓글창은 클린해 보이는데 작가 본인의 알림창에는 막 악플 수십 개씩 쌓여있고 그렇게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수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