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이 딸치던 익숙한 동작으로 상하왕복운동을 하면서 칼집에서 도를 넣었다뺐다 넣었다뺏다 하다가 한 순간에 방출한 에너지로 거대하고 튼튼힌 상대를 쪼개버리는 장면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