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한낱 인간이 모성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우주적 존재의 전령이 된 후 자아를 잃고 구하고자했던 모성을 바치려하자 우주적 존재는 무려 명예로운 자라고 치켜세워주면서까지 약속을 지킴.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에서도 인간성을 잃지않고 최선의 선택을하는거(변모하면서 잃었지만) 이거 정석적인 인간찬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