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사형은 아니야.
처벌의 목적은 교화인데, 그 교화의 기회를 일방적으로 빼앗는다는 것은 국가가 책임을 범죄인에게 떠넘기고 유기한다 볼 수 있어.
난 그래서 진심어린 참회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봉사로 대체해야 한다고 봐.
지뢰밭에 밀어넣거나 연구소에 임상실험시키면서 봉사하면 범죄인도 그 가치없고 비루한 삶에서 벗어나 진심어린 참회의 삶을 살 수 있고, 그러다 뒤져도 국가는 어찌되었건 참회의 기회는 줬으며, 죽일 의도는 없었으니 책임은 다한거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