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머릿속의 수많은 생각의 연결고리에서 처음과 끝만 말하는거

예를들어

잘생긴사람을 봤어->나는 저렇게 잘생기지않아->우울하다->좆같다

라는 감정이 있으면 그걸 처음과 끝만 가져와서 "잘생긴사람보니 좆같네' 가 되버리는거지

우울해서 빵샀어도 처음에 우울하면 당채우려고 빵사먹는 습관이 있는데 나중엔 자기도 중간과정 까먹고 우울하네->빵사먹어야지 만 남아서 그게 당연한 것처럼 남에게 말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