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빙의된 사람들은 꽁냥꽁냥대면서 살지만 주인공 빙의자는 전생에서의 경험을 살려 현 시대상에 알맞는 자본을 벌어내는 방식과 제도를 도입하여 돈을 엄청 번 다음 그 돈으로 교육, 운송 인프라 기초를 다지고, 그 다음으로 본격적인 산업과 군사에 투자하는 로판속에서 영지물 찍는 빙의자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