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씹년이 비품 창고 바닦에 물 흘려놓고 안 닦았냐.


무거운 거 들고 있는데 슬리퍼라 죽 미끄러져서 그대로 압사나 뇌출혈로 갈 뻔 했다.


몸 유연하고 코어근육 좋아서 기묘한 자세로 겨우 들고 버텼다.


가랑이 아프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