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에서 다들 총 맞고 따가워하고 있을 때 혼자서 총알 다 잡고 바로 날아서 샬레로 진입한다거나


시바세키 라면에서 혼자서 라면을 20그릇이나 먹어버린다거나 


그리고 나중에 미식연구회 만났을 때 아카리가 자신도 사이어인 앞에서는 대식가로써는 범부라는 걸 깨닫고 경악한다거나


밀레니엄에서 생각없이 중력실 트레이닝 얘기했다가 엔지니어부가 미쳐서 바로 중력실을 만들었다거나


그 스노우볼이 굴러서 황륜대제에서 밀레니엄이 각성했다거나


에덴조약에서 하루하루 고통스럽게 살던 아리우스한테 피콜로에게 수련받던 어린 자신을 겹쳐본다거나 


그리고 모든 실상을 알고 개빡쳐서 베아트리체 앞에서 셀 전 때 그 성깔 보이다가 색채를 조기 소환해버린다거나


근데 그 색채가 여섯 인도자들에게 암흑별 드래곤볼을 박아넣었고 남은 일성구는 평행세계의 선생이었던 피콜로에게 박혀있었다거나


피콜로 대마왕 시절로 돌아간 척 하면서 오반과 격렬히 싸우다가 오반이 마지막에 마관광살포로 보내준다거나


(나 빼고) 아무나 일단 써보면 대유잼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아무나 써줘 응애 어떻게 제대로 된 드볼 소설이 노피아에 0개냐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