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교화시키기 위해 방법을 갈구하다가 종교를 떠올리게 되고, 종교를 퍼뜨리다가 역모죄로 몰려 처형당하고 후에 눈을 떠보니 종교집단이 마교가 되어버린...


그런 소설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