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건 생태적 지위가 겹치지 않아서 그렇거나, 아님 애초에 다른 종을 멸종시킬 능력이 없어서 억지로 공존하는 거에 가까워.
괜히 음성적 상호작용이 그렇게 많은게 아님. 못조지더라도 어떻게든 숫자 줄이려고 온갖 방해를 하거든.
특히 사람처럼 항온성내온동물 최상위포식자 생태적지위는 극히 작은데, 생태조차 사람이랑 같다고 생각해봐.
이미 간섭경쟁으로 다른 경쟁자 다 족친게 우리고, 그덕에 우리가 편히 사는거야.
못조졌으면 경쟁자가 우릴 조지려 할태니까.
이건 생태학적 섭리라 한 쪽 뒤지기 전까지는 못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