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커플이 첫 키스를 하려다 그 광경을 에구머니야하면서 목격하고 자리를 뜨는 엑스트라 빙의자가 보고 싶어. 


그거때문에 첫 키스는 30화 뒤로 미루어지고 도중에 작가가 NTR 드리프트를 하고말아 작품 평가는 떡락하게 되어 빙의자의 세계는 위험해지기 시작하고 


거기다가 5700자를 작성하고만 독자들의 빙의 웨이브가 시작되어 졸지에 작품을 망쳐버린 이로 지목되어 빙의한 독자들로부터 도망쳐 작가에게 복수하는 그런 장르가 보고싶다